셀토스 F/L, 헤드램프 분리하고 HEV는 미출시

기아 셀토스 스파이샷 <출처=유튜브 숏카>

기아가 소형 SUV 셀토스 페이스리프트를 다음 달 공개한다. 디자인이 크게 바뀌고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셀토스는 2019년 7월 처음 출시해 국내 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해 국내 4만대, 미국 4만 8000대, 인도 9만 8000대를 판매하며 인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아차 모델에 등극하기도 했다.

기아 셀토스 스파이샷 <출처=유튜브 숏카>

올해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예상 출시일이 7월로 확정됐다. 주목할 점은 예상됐던 하이브리드 엔진이 추가되지 않고, 대신 2.0리터 자연흡기 엔진이 추가된다는 것이다. 현행 1.6리터 4기통 터보차지 엔진 조합은 그대로 유지돼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kg.m을 확보한다.

디자인은 곳곳에서 개선이 이뤄진다. 기본 트림의 경우 전면 LED 헤드램프는 상단과 하단이 분리된 디자인에 DRL(주간주행등)은 세로가 아닌 가로로 배치된다.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하단에 적용됐다. 나아가 전방 카메라가 추가된다.

기아 셀토스 스파이샷 <출처=유튜브 숏카>

이 밖에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휠, 검정 플라스틱 몰딩, 샤크핀 가니쉬, 새로운 도어 하단 클래딩 디자인을 적용한다. 후면부는 일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탑재하며 가운데가 연결된 형태로 디자인됐다. 반사판 위치는 리어 범퍼 쪽으로 이동해 방향지시등과 통합된다.

상위 트림의 경우 전면에 새로운 면발광 그래픽을 적용한 LED 방향지시등과 3점식 LED 안개등을 탑재한다. 헤드램프도 그래픽 디자인이 변경된다. 측면부는 18인치 투톤 다이아몬드 커팅 휠 및 루프랙을 적용한다. 후면부 테일램프는 형태가 ‘ㄱ’자 모양으로 꺾이고 기본 트림과 마찬가지로 가운데가 연결된 형태의 디자인으로 바뀐다.

셀토스 페이스리프트는 올해 7월 중순 생산에 돌입해 8월 중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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