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국내 출시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사전계약자들 줄 서는 수입차

BMW X1 풀체인지
사회초년생들도 노릴만 해
국내 출시는 언제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BMW에서 준중형 SUV 세그먼트를 담당하는 X1, 첫 시작은 3시리즈 왜건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시작하였다. BMW의 특성상 FR을 기본으로 두고, 옵션 사양으로 AWD 사양을 제공했으며, SUV 중에서 독특한 보디 비율을 자랑해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세대로 진입하면서, 미니가 사용하는 UKL2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FF로 변하게 되는데, 일각에선 BMW만의 맛이 사라졌다며 혹평을 듣기도 했었지만, FF 플랫폼을 활용하여 SUV를 만드는 트랜드에 따라가는 것이란 평가를 받아 준수한 성적을 내긴 했으나, 1세대에 비해 평가가 좋지 못한 건 사실이었다. 그리고 BMW는 3세대 X1을 준비하면서 현세대 X1의 오명을 씻어내고자 하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는데, 과연 차세대 X1은 어떤 모습을 갖출지 함께 알아보자.

권영범 에디터

BMW X1 테스트카 / 사진 = 네이버 남차카페 ‘Taehyun Lee’님 제보

BMW X5와
유사한 디자인
테스트카 국내 포착

이번 X1의 묘미는 바로 디자인이다. 그동안 BMW의 디자인은 급 나누기를 통해 세그먼트 간의 충돌을 최소화하였는데, 이번 풀 체인지 X1은 BMW의 대표 준대형 SUV인 X5와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기존 보다 커진 차체는 전장 4,400mm, 전폭 1,844mm, 전고 1,640mm이며 휠베이스는 2,692mm다.

BMW 측은 전작에 비해 헤드룸과 실내 거주성을 개선하여, 공간 활용성과 쾌적성을 향상했다는 게 공식 입장이다. 아울러 BMW의 X3와 X5의 외모를 이어받아 한층 더 강렬하고 중후한 멋을 내는 데 성공했고,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또한 눈에 띄는 부분이다.

전기차 IX1도 출시
WLTP 기준 438km 주행

이번 풀 체인지 X1의 또 다른 변화는 바로 공기저항계수다. 낮게 설계된 루프 레일과 사이드 에어 디플렉터 덕분에 0.27cd라는 우수한 수치를 기록하였는데, 이렇게 에어로 다이나믹에 힘을 쏟은 이유는 바로 전기차 모델 때문이다.

전자식 AWD를 적용하며 WLTP 기준 438km까지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진 전기차 iX1은 후일 국내 시장에도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모델로 손꼽힌다. 다만 WLTP 기준의 주행거리다보니 환경부 인증을 받게 되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스포티지 살 바엔…”
계약부터 빨리 하자는
네티즌들 반응

풀 체인지 X1의 경우,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2.0L 4기통 가솔린 터보를 기점으로, 1.5L 디젤 및 1.5L, 1.5L 3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PHEV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아직 출시 전 모델이다 보니, 향후 국내 출시일은 불투명해졌다. 다만, BMW 내에서 엔트리 모델로 통하는 모델인 만큼 향후 젊은 고객층을 상대로 상품성을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실제로 스파이샷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요즘 투싼 스포티지도 4천만 원인데 가격 좋게 나오면 넘어갈 만 하겠다”, “이거도 기다려야하니 빨리 계약부터 하자”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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