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같은 거 안 탄다” 일론 머스크 어머니가 선택한 수입차

일론 머스크의 모친
영양사이자 모델
메이 머스크 방한

메이 머스크 인스타그램
메이 머스크 인스타그램

1948년생, 한국 나이로 75세의 메이 머스크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어머니로 잘 알려져 있다. 전문 영양사로도 일했던 그녀는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꾸준히 모델 커리어를 이어 나가 진취적인 이 시대의 여성상을 대표하고 있다.

메이 머스크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장남 일론 머스크를 필두로 둘째 아들 킴벌과 막내딸 토스카 역시 각자 식품과 영화산업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아, 세 명의 자녀 모두를 성공적으로 길러낸 어머니이기도 하다. 그런 그녀가 지난 13일 한국을 찾았는데, 과연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

“한국에 테슬라 많네요”
그녀의 의전용 차량은

메이 머스크 트위터

메이 머스크는 WWD KOREA가 주최하는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과 Next Web 3.0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복궁과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한 한국에서의 활동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더해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서울 시내에서 포착된 테슬라 차량을 찍어 올리며 ‘서울엔 테슬라 차량이 많다, 한국은 절 웃게 만드네요. 테슬라 팀원분들과 일론, 참 잘했어요”라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그녀의 국내 활동 의전 차량은 테슬라가 아닌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모델인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 3대 명차
벤츠 마이바흐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모그룹인 다임러 AG 산하에 있던 수공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현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급 서브 브랜드가 되었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마이바흐는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불리지만, 애매한 포지션으로 가장 실적이 부진했다. 하지만 최근 벤츠가 고급화 전략을 선포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브랜드이다.

메이 머스크가 이번 방한 일정 동안 타고 다닐 차량은 ‘회장님 차’의 대표주자인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로 추정된다. 운전자보다 탑승자를 위한 차량인 만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승차감, 다양한 편의 기능이 특징이며, 가격은 2022년식 S580 모델 기준 2억 7,160만 원부터 시작한다.

“일론에게 전해줘요”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 방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드님에게 차 가격 좀 그만 올리고 A/S좀 잘하라고 전해주세요”, “사이버트럭 생산 가능 공장 한국에 지으라고 해주세요”, “얼굴이 닮았네”, “위대한 어머니이자 여성 능력주의의 참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시점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길러낸 그녀는 “한때는 인생이 지옥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역경을 발판 삼아 ‘잘난 아들의 엄마’가 아닌 도전하는 여성의 모습을 유지하는 그녀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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