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민트 닮은 콤팩트 EV 해치백 G60(JE) 출격 대기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

제네시스가 내년 하반기에 소형 해치백 전기차 ‘JE’를 선보인다.

외신 ‘코리안카블로그’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제네시스가 일명 ‘JE’라는 전기 소형 해치백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는 모델 초기 개발 단계가 거의 완료된 상태로 곧 프로토타입 테스트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

이후 내년 7월 전후로 양산화 작업을 시작하며, 9월에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위기로 출시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JE’의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G70 혹은 G70 슈팅브레이크의 전기 버전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으나, 파생모델 명칭에 ‘e’를 적용하는 게 현대차그룹의 관행이기 때문에, 내부명 ‘IK’인 G70의 파생모델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

전기차 모델인 만큼 ‘JE’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에서 제조된다. 업계 관계자는 “스케이트보드 방식의 E-GMP 플랫폼은 차량 크기에 따라 자유자재로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가능하고 디자인 변경도 쉽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E-GMP 플랫폼에서 개발되는 모델은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등 소형 SUV부터 곧 출시될 GV90, 아이오닉 7, EV9 등 대형 SUV까지 다양하다.

제네시스 에센시아

제네시스는 ‘JE’를 비롯해 2030년까지 총 8대의 전기·수소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JE가 출시되면 GV60, GV70 전기모델, GV80 전기모델, G80 전기모델 등 최대 5개 전기차 모델을 확보하게 된다.

JE는 양산화 시 소형 SUV GV60의 명칭을 따라서 ‘G60’으로 불릴 것으로 예상된다. G60은 현재 제네시스에서 상표 등록한 상태다.

정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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