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600만원! 中 전기 스포츠카 ‘첸투 K20 EV’

중국 스포츠카 브랜드 첸투(Qiantu)가 2인승 전기차 ‘K20 EV’를 선보인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혼다 CR-Z와 흡사해 눈길을 끈다.

첸투는 지난 2015년 처음 순수 전기 스포츠카 K50를 공개하면서 업계에 등장했다. 하지만 중국 내수에서 다소 높은 가격으로 출시돼 인기를 끌지 못하고 출시 2년 만에 단종 수순에 들어갔다.

이번에 첸투에서 야심 차게 내놓는 K20 EV는 브랜드 특유의 스포티한 스타일링에 아담한 크기, 합리적인 가격대가 특징이다. 차체 중량이 780kg에 불과해 1,000kg도 안 나가는 경량차다.

파워트레인은 듀얼 모터에 사륜구동 시스템 조합으로 최고출력 214마력, 최대토크 29.5kg.m를 발휘한다. 가벼운 무게, 사륜구동 트랙션 덕분에 제로백(0-100km/h)은 4.7초에 불과하다. 중국 NEDC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의 단일 모터 롱레인지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가격은 단일 모터 기준 13,000달러(약 1,630만 원), 듀얼 모터의 경우 22,600달러(약 2,836만 원)으로 책정됐다.

정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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