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보다 편한 삼륜 전기 자전거 ‘님버스 원’

미래 이동 수단으로 기대되는 2인승 삼륜 전기 자전거가 전격 공개됐다.

미국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 모빌리티 스타트업 님버스(Nimbus)가 전기 오토 사이클 ‘원’(One)을 출시한다.

‘원’은 소형 삼륜 전기 자전거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도심 환경에 알맞게 제작됐다. 전폭 및 전장이 각각 838mm, 2,286mm로 소형 오토바이보다 작다. 운전자 외에도 탑승객 1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으며, 화물 공간도 넉넉하다.

구동 방식은 스쿠터와 똑같다. 도심 주행용으로 설계된 만큼 최고속도는 80km/h로 제한된다. 배터리는 9kWh 배터리팩을 장착해 1회 충전 주행거리 150km를 확보했다. 레벨 2 충전기로는 약 1 시간이면 완충하고, 일반 가정용 충전기로는 5시간이 걸린다.

내부는 디지털 디스플레이, 블루투스 스마트폰, 창문, 빌트인 충전기를 기본 제공한다. 옵션으로 에어컨 및 난방 시스템을 갖췄다.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업데이트는 무선으로 이루어진다.

‘원’은 이달에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가격은 약 9980달러(약 1284만 원)부터 시작한다.

박도훈 기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