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더 힐’ 버리고 김태희·비가 썼던 신혼집, 이 금액에 팔렸습니다

비·김태희 부부 신혼집 매각
이태원 소재 주택 32억 차익 내
부동산 재테크 실력 재조명

바디프랜드/ 온라인 커뮤니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스타 부부로 불리는 비(정지훈)·김태희 부부의 부동산 매각 소식에 화제다.

이들 부부는 최근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각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단독주택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비가 공개한 집으로 결혼식을 3개월여 앞둔 2016년 10월에 53억 원에 매입한 주택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비·김태희 부부는 지하 1층~지상 2층 구조인 이 100평 고급 주택을 이달 초 85억 원에 매각했으며 6년 만에 32억에 이르는 차익을 냈다고 밝혔다.

비·김태희 부부의 부동산 재테크 실력은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언급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

비는 2008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지를 168억 원에 사서 새로 지은 후 소속사 사옥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지난해 495억 원에 팔았다.

당시 주변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매입해 투자 실패가 아니냐는 우려와 조롱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327억 원이라는 차익을 챙기며 연예인 부동산 투자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태희 역시 2014년 132억 원에 산 강남구 역삼동 빌딩을 203억 원에 매각해 71억 원 차익을 거뒀다.

지난 2019년에는 김태희가 LA 인근 도시인 어바인에 위치한 집을 한화 약 23억 6,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바인에는 손지창·오연수 부부와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 여러 한국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2018년에는 두 사람이 42억 원 상당의 용산구 한남동 ‘한남 더 힐’ 아파트를 각각 다른 동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 소유의 아파트는 33억 원에 전세권을 설정했으며 김태희 소유의 아파트는 모친이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의 8층 높이 연면적 2,900여 ㎡ 빌딩을 920억 원에 샀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인 이 건물의 임차보증금 총액은 33억 5,000만 원이고 전체 임대료가 약 2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자금에 비해 임대료 수익이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노른자위 땅이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건물의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강남 건물 대출 얼마 끼고 샀나’에 대한 질문에 “네가 뭘 알아! 패스“라고 외쳤다.

instagram@harpersbazaarkorea

일각에서는 이들을 시기하며 “비는 짠돌이다“ 등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명예를 훼손하기도 했다.

이에 법적 조치로 강력히 대응했던 비·김태희 부부는 기부를 통해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알리며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김태희는 3월 초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 피해 당시 2억 원을 기부했으며 비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1억 원을 국내외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이 밖에도 이들은 광고 출연으로 발생하는 모델료를 비롯한 수익을 전액 기부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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