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충전 보다 쉬워요” 전기차 충전 상식 A to Z

전기차를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연료비일 것이다. 경유와 휘발유 보다 전기차 연료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휘발유 가격이 경유 가격을 넘어서면서 차이는 더 벌어지고 있다. 한편 전기차는 저렴한 연료비에 각종 첨단 기능을 탑재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기차를 구매한 초보운전자에게 어려움 점은 무엇일까? 바로 충전일 것이다. 당장 집 근처 충전소를 찾는 것 부터 어렵다. 그렇다면. 초보운전자에게 유용한 충전 상식은 어떤게 있을까? 오늘은 실전 대비로 전기차 충전 상식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증가하는 전기차 대비 충전소 인프라는 아직까지는 부족한 편이다. 내가 사는 곳과 가까운 충전소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가까운 충전소를 쉽게 찾는 방법이 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저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홈페이지 접속 후 메인에 있는 ‘충전소 찾기’를 클릭하면 충전소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충전소부터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충전소까지 국내 모든 전기차 충전소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은 급속과 완속 2가지로 나뉜다. 급속 충전기는 주로 공공기관, 마트, 공영 주차장 등 외부 장소에 있다. 완속 충전기는 아파트 같은 일상생활에서 접근성이 좋은 곳에 설치되어 있다.

충전 방식을 알아보자. 먼저 급속 충전기 충전 방법이다. 환경부 충전기 기준, 크게 7단계로 나뉜다. 첫 번째, 충전 시작 버튼을 누르고 차에 맞는 충전 방식을 선택한다. 두 번째 회원 인증 방법을 선택한다. 이때 회원은 번호 입력이 가능하다. 세 번째, 충전 요금을 설정한다. 요금은 백원 단위까지 설정 가능하다.

네 번째, 측면에 있는 케이블 박스 속 케이블을 차에 연결한다. 이때 충전기와 충전 구간에서 딸깍 소리가 나면 제대로 연결된 것이다. 다섯 번째, 화면 속 충전 시작 버튼을 누른다. 여섯 번째, 충전이 끝나면 정보 확인 후 완료 버튼을 누른다. 만약 충전 중 멈추고 싶으면 종료되기 전 화면 속 중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 경우 결제 카드 인식을 다시 인식시켜야 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금액보다 적게 들어갔기 때문이다. 일곱 번째, 충전기를 케이블 박스에 다시 넣어준다.

완속 충전기 충전 방식은 급속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른 점은 케이블 선택이다. 급속 충전기처럼 결제를 하고 충전을 시작하기 전 케이블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 제공된 케이블과 차량마다 배치된 완속 충전기 케이블 두 개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급속과 완속 충전 시간 차이는 크다. 급속 충전기는 50KW 급으로 완전 방전 상태에서 80%까지 30분이 걸린다. 완속 충전기는 약 6~7kw 급으로 완전 방전에서 완충까지 4~5시간이 소요된다. 이중 급속 충전기는 40분 컷이 적용된 충전기가 있다. 주로 환경부, 차지비 충전기가 해당되며 40분이 되면 자동으로 충전이 종료된다.

전기차가 충전될 때는 고전압이 흐른다. 충전 중 누전된다면 감전 위험성이 크다. 히지만 전기차 곳곳에 있는 센서가 누전이 되지 않도록 차를 보호한다. 안전한 충전을 위해서 운전자의 노력도 중요하다. 먼저 충전하기 전 각 파트에 이물질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물질이 없다면 안전하게 충전되도록 충전 건과 충전구를 락킹 시켜야 한다.

전류가 흐르는 충전 중에는 임의로 충전건을 탈거하면 안 된다. 충전을 마쳤는데 충전건이 빠지지 않는다면 두 가지 방법을 써볼 수 있다. 첫 번째, 충전건에 있는 비상 정지 버튼을 사용한다.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충전기가 초기화되면서 빠질 때가 있다. 두 번째, 자동차 리모컨을 활용한다. 리모컨 도어 오픈 버튼을 3번 정도 눌러주면 빠진다.

충전이 완료된 후 계속 주차를 해두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충전 방식에 따라 허용 시간은 다르다. 급속 충전은 충전 시작 후 1시간, 완속 충전은 14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대로 주차되어 있다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전기차에는 리튬이온배터리가 사용된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배터리다. 전기차 배터리도 충전 습관에 따라 배터리 효율이 결정된다. 방법은 가까이 있다. 첫 번째, 완전 방전은 피해야 한다. 배터리가 0%가 되면 압력이 가해져 성능이 떨어진다. 다행히 이 상황을 대비해 배터리에는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가 있다. 충전량이 0%라도 실제 잔량은 10% 정도 여유를 두는 시스템이다.

BMS로 남겨둔 10%마저 소비한 완전 방전으로 가면 배터리 수명이 감소할 수 있다. 두 번째, 급속충전과 완속 충전을 번갈아 해야 한다. 급속 충전만 하게 되면 배터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배터리 성능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완속 충전을 해주는 것이 좋다.

전기차는 연료가 떨어지면 전기 충전을 한다. 전기는 경유나 휘발유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는 전기차가 트렌드가 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트렌드가 된 전기차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충전 상식에 대해 알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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