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논란까지…’ 절친이었는데 한순간에 어색한 사이 됐다는 여가수 2명

이효리와 절친 사이였던 가수 이수영
소속사 조치로 멀어졌다고 밝혀
13년 만에 앨범 발표해 화제

출처 : JTBC ‘슈가맨’

출처: 뉴에라프로젝트

가수 이수영이 13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뚫고 정규 앨범 10집 ‘소리(SORY)’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한 이수영은 그간의 공백기를 되돌아보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수영은 지난 2017년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절친이었던 이효리와 멀어지게 된 이유를 고백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출처: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당시 이수영은 이효리와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심야 영화를 함께 볼 만큼 절친한 사이였다.

그러나 이수영 소속사 측에서는 집중를 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평소 밤 문화를 즐기던 이효리가 자신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100미터 내 접근 금지 조치를 취했음을 고백했다.

이수영은 이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고 말해 이들의 뒤틀린 관계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해당 조치로 인해 이수영과 이효리는 친한 친구에서 한순간에 어색해진 사이로 전락하게 되었다.

당시 이수영이 7집 앨범 ‘그레이스’로 컴백했을 때 이효리와의 불화설에 대해 부인하는 태도를 취했다.

그러나 이수영이 결혼했을 당시 결혼 소식을 개인적으로 받지 못하고 이수영, 박경림, 김유미 등이 속해 있는 ’79 클럽’ 멤버로서 단체 문자로 받았다고 말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출처: JTBC ‘아는형님’

이효리와의 불화설로 고충을 겪었던 이수영은 성격이 안 좋다는 또 다른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작년 JTBC ‘아는형님’에 출연했던 이수영은 민경훈으로부터 “소문에 의하면 수영이가 원래 진짜 싸가지가 없다고 하더라”라고 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수영은 “소문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연 후 “발라드 가수였기 때문에 뭔가를 편히 말할 수 없었다. 인간관계도 좁다 보니 인사를 소극적으로 하게 되었고 싸가지 없나는 오해를 사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출처: 연합뉴스

또한 이수영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기를 당해 20대에 번 돈을 모두 잃어 8년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13년 만에 컴백한 그는 “내가 13년 동안 단 한 해도 음반을 내지 않으려고 한 적이 없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았다”면서 “적금 든 돈으로 차근차근 준비해나갔고 앨범을 위해 적금 3개를 깼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각종 논란을 딛고 일어선 이수영에게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번에 노래 좋던데 대박 나길”,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앞으로 좋은 소식들만 있기를” 등 이수영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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