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공포증 있는 여친에게 장난치면 안 되는 이유

고소공포증 있는 여성이 여행 중 자신에게 장난을 친 남자친구를 버리고 떠나 화제다.

사진= Unsplash

영국 더선에 따르면 고소공포증이 있는 여성이 아리조나(Arizona)에 위치한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여행 중 남자친구의 장난에 공황장애가 왔다. 그는 “투어 첫째 날 사진을 찍으려고 잠깐 멈추었는데 그가 나를 잡고 절벽 끝으로 미는 척했다”고 말했다. 또 “바로 놀라서 공황장애가 왔고 관광을 온 다른 사람들이 나를 진정시켜주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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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 남자친구의 행동이 잔인해서 울고불고 난리쳤다”며 “오히려 남자친구는 장난이었는데 왜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냐며 화를 냈다“고 이야기했다.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소름 끼치는 인간’이라는 말을 남기고 짐을 챙겨 혼자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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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변 친구들은 여성이 과잉반응을 했다고 하지만 온라인에서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의 생각은 달랐다. 한 네티즌은 “그랜드 캐니언에 방문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사람들이 매년 그랜드 캐니언에서 그런 장난을 치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여자가 오히려 미온적 대응을 한 것 같다”며 “누군가가 장난으로라도 나를 죽음으로 내몰려고 했다면 나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글= 장수진 여행+ 인턴기자
감수=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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