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도 이젠 다 갔네… 국산 전기차보다도 못하다는 벤츠 전기차 신차

벤츠의 컴팩트 전기 SUV, EQB
주행거리 공개됐다는데
301km로 밝혀져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내연기관의 대체재로 등장한 전기자동차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최근 완성차 업계들에서는 대형 전기차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메르세데스 벤츠에서는 컴팩트 전기 SUV EQB 클래스를 공개했다. 하지만, 차량을 접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굉장히 냉소적이었다고. 과연 어떠한 이유 때문이었을까?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외관, 실내
이거 벤츠 맞아?

벤츠가 EQA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컴팩트 전기자동차 EQB는 준중형 SUV의 형태로 출시된다. 외관의 모습은 특유의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 후면의 긴 스트립 조명 등이 눈에 띈다. 차량은 5인승과 7인승 모델로 각각 출시된다고.

실내는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내장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이 탑재되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했으며, 벤츠 차량 특유의 원형 에어컨 송풍구도 눈에 띄게 적용됐다. 최신 기술도 풍부하다. 자동 속도 조절,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 등의 사양들이 함께 탑재됐다.

주행거리가..
너무 아쉬운데?

지난 23일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벤츠 EQB 300 4매틱의 1회 충전거리는 18인치 타이어를 기준으로 313km가 책정됐다고. 앞서 출시된 EQA의 301km에 비해 소폭 높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한편, EQB의 해외 가격은 45,000달러, 한화로 약 5,688만 원부터 시작하는데, 국내 가격이 8,500만 원 미만으로 책정될 시 50%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벤츠코리아는 6월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벤츠 EQB
네티즌들 반응

벤츠 EQB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유럽 전기차를 왜 삼? 스마트폰 갤럭시 애플 놔두고 노키아 사는 꼴, 심지어 더 비싸게”, “디자인이… 쩝..”, “주행거리 진짜 심각하다” 등과 같은 부정적인 반응들이 주를 이뤘다,

추가로, “정말 기대 이하의 성능, 디자인 폭망, 벤츠의 시대도 저무나 보다”, “전기차 타고 있는데 주행거리 300킬로대면 진짜 낭패 봄”, “한국 전기차가 얼마나 대단한 건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와 같은 반응들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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