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쌍용 인수하겠다”던 에디슨모터스의 충격 근황

쌍용차 인수하겠다던
에디슨모터스의 근황은?

에디슨모터스가 결국 쌍용차 인수에 실패했다. 이에 현재 쌍용차는 새로운 주인을 찾아 나선 상황인데, 이 상황에 불만을 가진 에디슨 모터스가 법원에 재매각을 막아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최근 해당 신청의 결과가 나왔는데, 법원은 위 에디슨모터스의 신청을 기각했다. 이제는 결국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의 연은 완전히 끊어진 것이라 봐도 무방한데, 과연 어떤 상황이었던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김성수 에디터


쌍용차 공장 / 서울신문

법원이 에디슨모터스의
재매각 신청 방지 기각

지난 1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전날 에디슨모터스와 자금줄이던 에디슨EV가 쌍용차 관리인을 상대로 추진한 매각절차 진행금지·계약해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의 인수전은 사실상 완전히 종료가 된 것이나 다름이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에디슨모터스는 왜 법원에 쌍용차 재매각 신청을 금지하는 요청을 청구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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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금 납입 실패
“쌍용차가 집회 연기 무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지난 1월 쌍용차와 인수·합병 투자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인수대금 납입 기한인 3월 25일까지 잔금 2,743만 원을 내지 못해 결국 같은 달 28일 계약이 해지되고 말았다. 하지만 에디슨모터스는 위 처사에 강하게 반발했다.

에디슨모터스 측은 &#에디슨EV와 쌍용차, 매각주간사 사이에 관계인 집회를 연기하기로 합의했는데도 쌍용차가 이를 무시하고 계약해제를 통지했다&#고 주장하며 매각절차 진행금지·계약해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다.

결국 법원에서 기각
새 주인 찾는 쌍용차

에디슨모터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결국 쌍용차는 새로운 인수자를 찾아 나서게 되었으며, 여러 인수 후보자를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인수 후보자로는 KG그룹-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 쌍방울그룹, 이엘비앤티이 참가한다.

이번 매각에서는 쌍용차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쌍용차 매각을 지켜보는 여러 업계 관계자들도 기존 에디슨모터스에 비해 현 인수 후보자들의 인수 가능성에 더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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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쌍용차
상장폐지 위기 에디슨EV

한편, 얼마 전에는 에디슨EV의 상장폐지 논란도 불거진 데 더해 지난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디슨EV 채권자 8명은 전날 수원지법에 파산선고 신청을 냈다. 채권 금액은 36억 원이다.

인수 무산으로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는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 과연 두 제조사의 행방은 어떻게 펼쳐지게 될 것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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