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예상을 깨고 셀토스가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하지 않는 이유, 살펴보니..

8월 출시 예상
하이브리드 없어
가격 고려한 듯

Motor1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소형 SUV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판매량 1위를 줄곧 지켜온 셀토스가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있다. 데일리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르면 내달 중순경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생산에 돌입하며 7~8월경 사전 계약에 돌입, 8월 중 출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업계에 돌았던 소문과 달리 하이브리드 모델은 추가되지 않으며 그 대신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라인업이 신설된다고 한다. 비슷한 크기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니로와 수요가 겹치는 경우를 방지할 겸 상대적으로 저렴한 2.0 가솔린을 추가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1.6 터보 개선
2.0 가솔린 추가

현행 모델은 디젤이 단종되어 1.6 가솔린 터보 감마I 엔진과 7단 습식 DCT 조합의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코나 1.6 가솔린이나 쏘나타 센슈어스, 아반떼 N 라인 등에 탑재되는 1.6 가솔린 터보 감마II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되는데 기존의 177마력에서 198마력으로 상승한다. 변속기 또한 기존의 7단 DCT 대신 8단 자동변속기로 교체된다.

하이브리드가 없는 대신 쏘나타, K5 등에도 탑재되는 2.0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코나 2.0 가솔린과 마찬가지로 무단변속기인 IVT가 맞물릴 것으로 보인다. 1.6 터보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저렴하며 엔진음이 조용한 편이라는 장점이 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
SBW 적용 가능성 높아

현대차그룹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센터 디스플레이와 계기판을 일체감 있게 이어주는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다. 모양새만 비슷하게 흉내 낸 인도 수출형 모델과 달리 현행 스포티지처럼 한 개의 패널로 연결되며 니로와 마찬가지로 센터 디스플레이와 계기판 사이즈 모두 10.25인치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전자식 변속 셀렉터(SBW)는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인 만큼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 ‘무한질주 TV’에 따르면 스포티지, 니로 등 기아의 다른 차종과 마찬가지로 다이얼 형태의 변속 셀렉터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코나의 칼럼식 SBW를 의식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이 들어갈 가능성도 높다.

초기 물량이 관건
가격 얼마나 오를까

더 팰리세이드 순수오너클럽

2020년 후반에 시작된 반도체 수급난이 장기화되면서 신차 출고와 신모델 출시 일정이 모두 미뤄지는 상황인 만큼 요즘 출시되는 신차들은 초기 물량 확보가 중요하다. 새로운 차가 출시된다 한들 물량이 따라주지 않으면 출고 대기가 길어지며 이는 곧 신차효과 감소, 판매량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셀토스가 소형 SUV 중에서도 비싸다는 말이 많은 만큼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에 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 터보 대비 저렴한 2.0 가솔린 트림이 신설되더라도 전반적인 가격 인상은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일각에선 최상위 트림의 풀옵션 가격이 4천만 원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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