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우면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진다?!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국내 반려동물 관련 통계로 보았을 때 인구로 보면 1500만 명, 가구로 보면 700만 가구에 달할 정도로 많아졌다.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키우면서 삶의 행복과 활력을 얻기도 한다.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 우리 몸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 나타나는 7가지 효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 나타나는 건강 효과 중 첫 번째 효과는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각종 연구에 따르면 강아지나 고양이와 함께 있거나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보기만 해도 단지 몇 분이면 마음이 진정되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다고 한다. 이는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티졸의 수치는 낮아지고, 반대로 몸이 만들어내는 기분이 좋아지는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우울증을 완화시켜준다.

반려동물은 돌봐주는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주는 존재이다. 단지 그 이유만으로도 우울증을 대처하고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우리가 말하고 싶은 만큼 반려동물은 그 말을 들어줄 것이고, 강아지나 고양이를 쓰다듬어주는 만큼 마음도 차분해질 수 있다. 또한 동물을 돌보면서 함께 걷고, 손질해 주고, 같이 노는 것 같은 행동을 통해 우리는 혼자만의 생각에 갇히지 않고 기분이 나아지는 방향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20년 동안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를 키운 적 없는 사람은 키워본 사람보다 심장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40%나 더 높았다고 한다. 고양이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심부전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관리에 효과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결혼한 부부 240쌍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혈압과 심박수가 낮게 나타났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고혈압을 지닌 어린이들이 반려동물을 쓰다듬어줄 때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고 한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준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더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사실 과학적으로 그 이유가 분명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반려동물을 기르면 생활방식이 더 활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활동적이게 된다. 매일 30분 이상 강아지 산책을 시켜주는 주인은 당연히 더 많이 움직이게 될 것이다.

더 많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건강한 정신의 한 가지 비결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반려동물의 주인들은 다른 반려동물 주인과 대화하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다. 반려동물은 훌륭한 대화 소재가 되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끼리는 특히 더 쉽게 친해지며, 강아지 산책길에서 부담 없이 대화를 나누는 경우도 많다.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이것은 일종의 예방접종과 유사한 개념의 효과일 수 있다. 강아지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며 자란 아이들은 다른 알레르기가 덜 생긴다고 한다. 또한 큰 동물들이 있는 농장에서 사는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나중에 나이가 든 이후에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진_픽사베이


더 많은 건강정보 보기

간질간질 훌쩍훌쩍 ‘비염’에 좋은 음식 7

다람쥐도 탐내는 땅콩의 뛰어난 효능 알아보기

누르기만 하면 살 빠지는 지압 부위 5곳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