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 쉘에 EV 충전 기술 제공하기로

ABB E-모빌리티는 4월 28일, 스위스에서 충전 솔루션의 완전한 포트폴리오를 공급하기 위해 쉘(Shell)과 새로운 글로벌 프레임워크 계약(GFA)을 체결했다.

GFA는 두 회사 간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며 쉘은 ABB E-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글로벌 충전 네트워크 구축에 한발 다가서게 된다. 또한 ABB가 제공하는 충전 솔루션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올인원 전기차 충전기인 테라 360(Terra 360)이 포함된다.

최대 4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테라 360은 최대 출력 360kW로 모든 전기차를 15분 이내에 완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3분 이내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급속 충전이 필요하거나 식료품 쇼핑 중 배터리 충전이 필요한 다양한 EV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EV 충전 인프라 부문의 선두 주자인 ABB E-모빌리티는 ABB의 AC 및 DC 충전 스테이션의 종단간(end-to-end) 포트폴리오를 공급하기 위해 쉘과 새로운 글로벌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트폴리오는 가정, 직장 또는 상업시설 설치를 위한 AC 월박스에서 주유소, 도시 충전소, 사설 주차장 및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테라 360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 협력을 통해 ABB E-모빌리티와 쉘은 EV 증가에 대한 두 가지 과제 해결에 힘을 모은다. 첫째, 충전 인프라의 가용성 확장. 쉘은 주거, 상업 또는 쉘 소매점에서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50만 개 이상의 충전 지점을 운영하고 2030년까지 250만 개 이상의 충전 지점 운영을 목표로 한다. 둘째, 테라 360 충전기를 포함한 ABB의 충전소 포트폴리오를 통한 충전 속도 향상이다.

ABB E-모빌리티의 CEO인 프랭크 뭴런(Frank Muehl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글로벌 충전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쉘을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광범위한 충전 포트폴리오를 통해 위치에 관계없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

130년 역사의 ABB는 국제 전기차 레이스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타이틀 파트너로 전 세계 85개 이상의 시장에서 68만 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기를 판매했다. 세계적인 에너지 및 석유화학 그룹 쉘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 넷제로 에너지 사업 성취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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