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매니저에서 소속사 대표로… 드라마같은 여배우의 결혼 스토리

결혼 12년 차 배우 김윤진
시모상 비보 전해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재조명

출처: 부산일보 / OSEN
출처: 뉴스1

2일 배우 김윤진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됐다.

그녀의 남편이자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먼트 박정혁 대표의 모친이 별세하며 시모상을 당한 소식이 보도된 것이다.

김윤진은 박정혁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서울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황망한 마음으로 남편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두 사람의 이름이 화두에 오르자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둘의 러브스토리가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2002년 매니저와 담당 연예인 사이로 처음 만나게 된 둘은 동고동락하며 친분을 쌓게 됐다.

당시에는 일적인 관계로만 유지해왔지만 2007년 김윤진이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라는 자서전을 집필하면서 깊이 있게 소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김윤진은 과거 남편에 대해 “아주 유머러스하고 자상한 사람”이라며 “8년간 곁에서 나를 지켜봐주고 아껴주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함께 시간을 보내 준 파트너와 3년에 걸친 연애 끝에 미래를 함께하기로 결심했다”고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소속사 측 역시 “박정혁은 카리스마 넘치고 남자다운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자상하게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라며 “김윤진의 한국 에이전트 대표이기도 하고 영화 제작 부분을 전담하고 있다”고 두 사람의 관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둘의 결혼식은 조용하게 치르고 싶다는 양측의 바람에 따라 미국 하와이에서 가족과 친지만 모이는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됐다.

신혼집은 당시 김윤진이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기에 서울과 미국 LA에 동시 마련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처: abc ‘미스트리스’

한편 김윤진 1996년 ‘화려한 휴가’로 데뷔한 26년 차 배우다.

한국 연예인 최초로 드라마 ‘로스트’, ‘미스트리스’를 통해 미국에 진출했던 만큼 국내외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해당 작품들을 촬영하며 비자 문제로 미국 진출의 한계를 느껴 귀화를 택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쉬리’ ‘이웃사람’, ‘세븐데이즈’ ‘국제시장’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안정적이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줘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켰다.

출처: 넷플릭스 ‘종이의집: 공동경제구역’

현재 김윤진은 오는 6월 24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넷플릭스 전체 2위를 기록한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의 리메이크작으로 리메이크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대작이다.

이 작품에서는 “통일을 앞둔 미래의 한반도에서 교수(유지태 분)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남과 북의 노련한 도둑들을 모아 희대의 인질극을 꾸미는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김윤진은 극 중 경찰청 위기협상팀장 ‘선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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