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심해진 생리통•골반통 자궁내막증일 수도

평소와 다르게 생리통이나 골반통이 심해졌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야 하는데요. 월경 횟수가 많거나, 생리를 자주 반복하는 여성이라면 더 위험합니다.

오늘 건강채널 하자고에서 자궁내막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은 자궁 가장 안쪽을 이루는 층으로 근육으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월경 시 탈락돼 출혈을 일으키는 부위이며 배아가 착상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자궁내막증이란 자궁안에만 있어야 할 자궁내막이 나팔관·난관·복막·대장 등에 생기는 질환인데요. 월경이 주요 원인으로 월경할 때 자궁내막 조직과 생리혈이 자궁이 아닌 곳으로 역류해 발생합니다.

자궁내막증의 환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2017년 11만1214명에서 2021년 17만8383명으로 60%가량 증가했습니다. 특히 20~30대 젊은 여성에서 발병률 증가세가 뚜렷했는데요. 2017년 4만2648명에서 2021년 6만8343명으로 약 2만 명 증가했습니다.

증상은?

자궁내막증으로 생긴 생리통은 특징이 있습니다. 생리가 나오기 전에 시작해 생리 기간 내내 통증이 지속되는데요. 대개 아랫배(하복부) 양쪽에 통증이 옵니다.

그 외 통증은 자궁내막 조직의 증식 부위에 따라 통증 차이가 있는데요. 골반에 생기면 요통이나 골반통이 생길 수 있으며, 직장에 생기면 생리할 때 설사나 변비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에 생기는 경우 기흉이 발생할 수 있고, 난소에 생기면 난소기능이 감소해 불임의 원인이 됩니다.

치료 가능할까?

자궁내막증은 완치가 불가능합니다. 치료는 통증은 줄이고 치료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한데요. 임신을 원하는 경우 난임 치료를 목표로 합니다.

치료는 환자 상황에 따라 내과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복합적인 치료방법이 진행됩니다. 통증을 동반한 자궁내막증은 내과적 약물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약물로 효과가 없는 경우 수술로 병변을 제거하는데요. 수술로 원인을 제거하고 장 유착도 복원합니다. 원인이 되는 자궁이나 난관, 난소 등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은 예방법이 없고 자가 진단하기 쉽지 않아 생리통과 증상이 있을 때 산부인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치료 후에도 재발 위험이 있어 재발 방지를 위한 꾸준한 약물치료와 관리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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