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점점 떨어지더니…강호동의 7년차 프로그램 최악의 위기 맞았다

JTBC 인기 예능 아는 형님
논란되는 발언으로 시청자 게시판 난리
인기 방송인들 나오는데도 시청률 하락세

JTBC 아는형님

주말 인기 예능 프로그램 JTBC ‘아는 형님‘이 논란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게스트로 세븐틴이 출연했다. 기존 멤버들은 세븐틴 멤버들과 짝을 이뤄 인물 맞추기 게임을 했다.

게임 중에서는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등장했다. 장원영의 사진을 본 이상민은 “우리 제수씨였잖아”라는 말을 했다.

이는 과거 장원영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콩트를 진행했을 때 이진호의 아내 역할을 맡은 것을 생각해 언급한 것이다.

이상민의 말을 들은 이진호도 “내 와이프였다”라고 답했다. 이진호는 강호동의 영상편지 제안에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원영에게 “여보 잘 있지?”라는 인사를 남겼다.

JTBC 시청자 게시판

장난으로 시작한 것이었지만 방송 후 아는 형님의 시청자 게시판은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2004년생, 18살 미성년자인 장원영을 18살이나 많은 이진호가 아내라고 부르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을 했다.

방송 후 아는 형님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방송 폐지하라’, ‘최소한의 윤리는 지켜라’, ‘미성년자 여자 아이돌한테 제수씨, 와이프는 아니지 않냐’등의 비판적인 의견들이 주를 이뤘다.

반면 반대의견도 있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방송은 방송인데 현실과 왜 구분을 못 하냐’, ‘전에 콩트 할 때는 이런 논란도 없더니 갑자기 이러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현실성이 떨어진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까지도 아는 형님을 비판하는 의견과 옹호하는 의견이 충돌해 갑론을박을 이루고 있다.

JTBC 아는형님

앞서 아는 형님은 과거에도 방송 중간중간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멤버로 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크게 활약했던 리더즈들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댄서 허니제이는 과거 괴한으로부터 습격당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예전에 주택 밀집 지역에 거주했는데 택시를 타고 집 근처에서 내렸다. 내리자마자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남성을 봤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근데 갑자기 남성이 방향을 바꿔 내 쪽으로 왔다”고 전했다.

이어 “주변을 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나를 따라오는 느낌은 들었지만 내가 오해한 거면 미안하니까 골목으로 들어갔다. 생사람 잡으면 안 되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아주 좋은 자세다”라고 말하며 허니제이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JTBC 아는형님

하지만 김희철의 반응과 달리 허니제이가 뒤에 전한 얘기는 충격적이었다. 그 남성이 실제로 허니제이를 습격하려고 했던 괴한이었기 때문이다.

리정, 아이키 등의 멤버들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나 몇몇 패널들은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바 있다.

모든 상황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저런 걸 일일이 기억한다고?’, ‘적당한 농담은 좋은데 선 넘을 때 종종 있음’, ‘고칠 건 고치고 방송하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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