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 논란’으로 활동 중단했던 여배우의 현재 모습

배우 김정민, SNS 통해 근황 알려
과거 남자친구 문제로 법정 공방
예능 프로그램 통해 사건 언급

출처 : SBS뉴스, 서울신문
출처 : Instagram@jungmin_thx

배우 김정민은 지난 2017년 전 남자친구와의 논란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김정민은 지난 2013년 20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7월부터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와 3년간 만남을 이어왔다.

하지만 김정민이 결별을 요구하자 손 대표는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했다. 손 대표는 협박 및 금품을 받아낸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출처 : SBS ‘풍문으로 들었소’

손 대표는 2014년부터 헤어지자는 통보를 듣고 사생활 폭로 및 동영상 유포로 협박해 김정민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아냈다.

이후 같은 방법으로 6천만 원 및 명품 의류, 가전제품, 시계 등을 가져갔다.

그는 김정민에게 “너를 위해 쓴 돈이 이사할 때 2억, 카드 9,000만 원, 월세 6,000만 원, 쇼핑 3억, 현금 4,000만 원, 해외여행 2억, 선물 구매비 1억, 장 본 것만 5,500만 원”이라며 “현금 10억 원을 주고 사주었던 침대, 가전제품을 모두 돌려줘라.”고 말했다.

출처 : SBS ‘풍문으로 들었소’

당시 손 대표는 “김정민이 자기 돈을 쓰며 1년 반 동안 잘 만나다 결혼 얘기가 나오자 잠수를 탔다”며 김정민을 혼인빙자사기 혐의로 민사소송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손 대표는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출처 : SBS ‘밥은 먹고 다니냐?’

김정민은 이 사건으로 ‘10억 꽃뱀 논란‘이라는 루머가 따라다녔다. 그녀는 사건 발생 2년 뒤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이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민은 “2017년이었다. 그때 당시 좀 절실했던 것 같다. 세상에 알려지더라도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10억이라는 돈은 정확히 전 남친이 사적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나에게 요구한 협박금”이라며 “재판에서 승소했지만, 여전히 ‘10억 꽃뱀’ 등의 악플이 나를 따라다닌다. 악플을 볼 때마다 ‘내 잘못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출처 : Instagram@jungmin_thx

이 사건으로 인해 누리꾼들은 ‘몇억씩 고가의 선물 받고 그게 진짜 사랑이고 대가 없는 공짜인 줄 알았다면 순진한 거지. 세상에 대가 없는 친절과 선물은 없음.’, ‘세상에 가장 무서운 관계는 돈으로 얽히는 관계다’, ‘정상적인 연애 관계가 아니지..’, ‘나이 차이가 20살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SNS를 통해 디제이로 변신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으며 요가 수련을 하는 등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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