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장이수가 ‘범죄도시2’서 부활한 뜻밖의 이유, 시즌3 계획 싹 밝혔다

2022년 5월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마동석이 장이수의 부활(?)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마동석은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리드무비’ 코너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마동석은 전편인 영화 ‘범죄도시’ 시즌1 촬영을 하면서 장이수 역을 맡은 배우 박지환과 밥을 먹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줬습니다.

식사 도중 박지환이 마동석에게 ‘범죄도시2’ 촬영을 잘 하라고 하자 마동석은 “너도 찍어야 돼”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이에 박지환이 “저 죽었는데요”라고 대답하자 마동석은 “너 죽지 않았어”라고 말하며 극중 장이수가 칼에 빗겨 맞고 생존했음을 알렸습니다.

장이수는 ‘범죄도시’ 시즌1에서 엄청난 ‘빌런’이었던 장첸(윤계상 분)에게 칼을 맞고 세상을 떠난 것처럼 나왔지만 후속편에 재등장했습니다.

‘범죄도시2’에서 장이수는 조직폭력배 일원이었던 과거를 청산했으나 국제결혼 사무소를 운영하며 외국인들에게 사기를 치며 살아갔습니다. 해당 영화에서 장이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좌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전편과는 다르게 귀엽고 코믹한 매력을 마구 발산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관객들이 폭소를 터트리는 동시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날 마동석은 “(범죄도시) 1편 기획 전부터 7~8편 스토리를 만들었다. 준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귀띔해 시즌 3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습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개봉하자마자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 기생충 이후 한국영화 사전 예매율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전작이 워낙에 평가와 흥행 모두 크게 성공해서 소포모어 징크스로 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많았으나 사전 시사회를 거친 관객 및 평론가들의 평가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등급이 15세로 낮아졌지만 수위는 여전히 15세 영화치고는 높은 편으로, 전작에서 보여준 강렬하면서도 통쾌한 액션은 여전합니다.

특히 금천경찰서 멤버들이 강해상의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과정도 시원시원하고 박진감있게 이뤄지는지라 충분한 쾌감을 선사해준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입니다. 전작에서는 거의 마석도에게만 집중되었던 액션이 마석도의 분량은 충분히 챙기면서도 다른 금천서 경찰들의 격투씬이 충분히 들어갔고, 시원한 액션 장면이 많았습니다. 코미디면에서는 오히려 전작을 넘어설 정도로 웃겼다는 평입니다. 시작 5분부터 빵빵 터지는 개그가 많았고, 전일만의 개그 캐릭터 묘사가 극대화되었습니다는 점이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강해상 때문에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극분위기를 개그로 적당히 띄워주어 완급조절도 탁월한 영화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스토리상에선 개연성이 다소 부실해졌다는 지적이 있으며, 강해상은 전작의 장첸에 비해 존재감이 약해보인다는 평가가 따르는 정도가 꼽힌입니다. 특히 마지막 격투씬은 오히려 1편 쪽이 더 찰지다는 평가가 지배적. 1편의 장첸이 피지컬 면에서 딸릴 지언정 격투씬 자체는 마석도와 비등하거나 압도하는 순간도 있었을 만큼 상당히 박진감 넘치게 연출된 반면, 2편의 강해상은 그저 마도석의 공격을 몸빵하는 데만 급급하고 제대로 된 유효타를 주지 못하는 등 살짝 밋밋하게 연출된 면이 지적받습니다.

물론 본작에 등장하는 악역들의 전투력이 전반적으로 상향을 먹어서 강해상 못지 않게 강력하게 나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일 캐릭터를 손석구가 연기로써 잘 살려냈다는 평가가 따르며, 여타 다른 범죄 오락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각본 자체는 1편과 마찬가지로 꽤나 준수하게 짜여진 편이라 개연성이 크게 훼손된 편은 아닙니다.

사실 1편의 경우 장첸 외에도 진선규가 분한 위성락과 김성규가 분한 양태 캐릭터가 장첸을 보좌하며 영화에서 상당히 존재감이 셌기 때문에, 2편의 경우 이 3명분을 손석구 혼자 캐리해야 했던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2편에도 쌍둥이 형제 2인조가 있긴 하지만 극후반에 등장하며, 초반부 공범인 두익의 경우 과묵한 캐릭터라 그런지 위성락에 비해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빨리 퇴장했습니다.

그 외에도 초반에는 필리핀, 베트남 등 다양한 동남아 배경으로 활동하다가 중반에는 무대가 한국에만 한정되어 해외 분량이 적어 아쉽다는 평도 있습니다. 본래는 2020년도에 동남아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불발되었고,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해외 로케 없이 한국에서 동남아처럼 배경 세트를 만들고 CG를 활용하여 촬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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