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장에게 추천, 곧 한국 출시된다는 수입 전기차

독일산 전기차가

하반기 국내시장에 온다

이제는 차를 구매할 때 빠질 수 없는 선택지가 바로 전기차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이르다”라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일부는 전기차를 더 우선순위에 두고 고려하기도 한다. 이미 국내 제조사들의 전기차들도 있고, 미국과 유럽의 전기차들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직장에서 오래 일했던 중년층들이 신차를 구매할 때 전기차를 많이 고려하고 있는데, 아우디와 폭스바겐에서 신형 전기차들의 국내 출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어떤 전기차를 선보이는지 비교해보자.

글 유재희 에디터

독일 3사 아우디의

신형 전기 SUV Q4 e-트론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리는 SUV 라인은 준중형 크기로 쏘렌토나 스포티지 등이 있는데, 아우디에서 국내 출시를 예고한 전기차가 있다. 심지어 적당한 크기와 500km 이상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는 Q4 e-트론이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세계 최초로 3개의 전기모터가 적용될 예정이며, 이 모델은 최고 출력 435마력과 최대 토크 82.4kg.m의 성능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는 당초에 Q4 e-트론의 출시를 2분기에서 3분기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아우디가 선보일 Q4 e-트론은 폭스바겐그룹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이 사용되었으며, E-SUV의 형태로 길이 4,588㎜, 너비 1,865㎜, 높이 1,632㎜ 등 국내 투싼과 비슷한 크기로 알려져 있다. Q-4 e-트론은 2021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당시 제프 매너링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2022년에 Q4 e-트론을 국내 시장에 도입할 것”이라며 “6,000만 원 이하에서 시작하는 공격적인 가격정책과 무상보증 기간은 5년으로 늘려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한국에만 없는

폭스바겐 전기차 ID.4

수입 완성차 업체 중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없는 곳은 바로 폭스바겐이다. 최근까지도 신차가 디젤 모델로만 출시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하반기부터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달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틸 셰어는 “내연기관차들은 앞으로 미래로 가는 데 징검다리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100% 전기차로 가는 길목에 서 있다”라며 국내 시장에서 디젤차를 배제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답했다.

이 질문의 또 다른 대답으로 볼 수 있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전기차는 국내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 이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ID.4가 국내에 하반기 출시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ID.4는 미국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받기도 했으며, 2021년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ID.4의 심사평은 “배출가스가 없는 친환경적인 차가 혁신적인 기술들이 합쳐져 현재 가장 필요한 전기차의 모습”으로 불리기도 했다.

ID.4의 외관에서 느껴지는 첫인상은 ‘전기차’라고 느껴질 만큼 그릴리스 디자인과 일자로 이어진 DRL과 헤드라이트가 이어지는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모습이 느껴지기도 한다. ID.4의 크기는 길이 4,585mm, 너비 1,852mm, 높이 1,636mm로 아이오닉5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이 차량 역시 Q4 e-트론과 같은 MEB 플랫폼과 77kWh급 배터리로 WLTP 기준 최대 519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아우디 Q4 e-트론과 폭스바겐 ID.4는 국내 하반기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반도체 부족과 미국과 유럽의 인기로 국내 시장에 몇 대나 배정될지 아직은 미지수다. ID.4의 결국 국내에서 비공식 사전 계약을 시작했고, 현재 전국적으로 2,000대가량 사전 계약을 받아둔 것으로 예상된다.

두 차량 모두 아직 국내 가격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Q4 e-트론은 6,000만 원 미만, 폭스바겐 ID.4는 사륜 모델 기준 4만 3,675달러 한화 약 5,563만 원으로 6,000만 원 미만으로 모두 현행 전기차 보조금 50%를 지원 받을 수 있는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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