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게 잘 팔리는 거죠…? 역대급 초대박 터졌다고 난리 난 수입 SUV

랜드로버가 새로 선보인
신형 5세대 레인지로버
사전 계약이 무려 3,000대
왜 잘 팔리는 걸까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바야흐로 수입 SUV 전성시대다. 독일 3사는 물론 포르쉐,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의 슈퍼카 업체들 역시 저마다의 SUV 라인업을 구축,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수입 SUV를 논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업체가 하나 있다. SUV 외길만을 걸어온 정통 SUV 업체. 바로 랜드로버다.

랜드로버는 고급 SUV를 만드는 영국의 자동차 업체다. SUV로는 그 정통성이 실로 대단한 업체인데, 보유한 차량 라인업 중에서 가장 유명한 차량을 하나 꼽자면 아마도 레인지로버다.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의 기함이자, 초호화 SUV의 표본이라 불리는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최근 4세대에서 5세대로 세대교체를 거쳤고, 국내에서도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그런데 5세대 레인지로버의 국내 사전 예약 대수가 심상치 않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전 예약만 3,000대 넘어
더 매끈해진 5세대 레인지로버

랜드로버 측은 최근 “5세대 신형 레인지로버의 국내 사전 계약 대수가 3,000대에 육박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많은 업계 관계자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랜드로버는 오랫동안 판매 부진을 겪은 업체이기 때문이다. 랜드로버의 한 관계자는 “3,000대에 육박하는 계약 대수에 내부 분위기는 한껏 고조된 상태”라고 전하기도 했다.

인기 폭발한 5세대 레인지로버를 자세히 살펴보자. 우선은 전면부 외관이다. 랜드로버 특유의 매끈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한층 더 강조된 모습이다. 특히 완전한 일자 형태의 하단 그릴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모습이 눈에 띈다. 측면부 역시 플러시 타입의 도어 핸들을 사용해 한층 더 매끄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실내도 더 모던해졌다. 크기를 확 키운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센터패시아 구성 요소들을 정돈함과 동시에,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초호화 SUV다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강조했다.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 모두
효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5세대 신형 레인지로버의 파워트레인은 새롭게 도입한 4.4L V8 가솔린 엔진과 MHEV 시스템이 적용된 3.0L I6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4.4L 가솔린 엔진은 기존 V8 레인지로버 대비 17% 정도 높은 효율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고 출력은 530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76.5kg.m,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진 단 4.6초 만에 도달한다.

3.0L 디젤 엔진에 적용된 최신 MHEV 시스템은 엔진을 보조하는 교류 발전기 역할을 하는 BiSG를 통해 차량 감속 시의 에너지를 회수, 해당 에너지를 48V 리튬 이온 배터리로 전달한다. 이를 통해 일반 3.0L 디젤 엔진 대비 5% 정도 높은 효율성을 보여준다. 최고 출력은 350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71.4kg.m,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6.1초다.

7인승 모델도 만나볼 수 있어
하지만 네티즌 반응은 부정적

5세대 신형 레인지로버부터는 스탠더드 휠베이스라 불리는 일반 모델과 롱 휠베이스로 불리는 LWB 모델로 구분된다. LWB 모델의 경우 늘어난 휠베이스만큼 3열 시트를 추가할 수 있으며, 레인지로버 최초의 7인승 차량이 될 예정이다. LWB 모델의 경우 디젤 엔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일반 모델이 1억 9,790원부터 시작되며, LWB 모델의 경우 2억 38만 원부터 시작된다.

해당 차량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소 부정적이다. 이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랜드로버 특유의 악질적인 잔고장에 있었다. 이들은 “왜 이게 잘 팔리는 거죠…?”, “고장 진짜 잘 난다고 하던데 왜 사는 거야?”, “3,000대 계약됐으면 6,000대 팔린 거네”, “원래 도로 위 랜드로버는 둘 중 하나다, 정비소에 가는 차거나 정비소에서 나온 차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랜드로버의 신형 5세대 레인지로버, 해당 차량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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