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초로 현직 아나운서가 전한 놀라운 소식은 ‘이것’이다

MBC 오승훈 아나운서 경력
현직 아나운서 최초 변호사 합격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MBC

MBC 아나운서 오승훈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주 중이다.

법무부는 지난 20일 제11회 변호사 시험에서 합격한 1712명 명단을 공개, 이 명단에 오승훈 아나운서가 이름을 올리며 현직 아나운서 최초 변호사가 됐다.

오승훈 아나운서는 사내 휴직 및 로스쿨 휴복학 제도를 활용,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석사 과정을 이수했고 올해 로스쿨 수료와 함께 졸업예정자로서 제11회 변호사 시험을 응시하게 됐다.

이에 합격해 현직 아나운서 중 최초로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인물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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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시험 합격에도 불구하고 MBC 퇴사 의사가 없음을 밝힌 오승훈 아나운서는 “조금 다른 이력을 가진 아나운서인 만큼 조금은 다른, 혹은 다양한 관점으로 사회 현안들을 전달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공학이나 법, 제도의 이슈를 전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아나운서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오승훈 아나운서의 변호사 합격 사실이 공개되자, 앞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독특한 이력을 갖게 된 그의 과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오승훈 아나운서는 대전과학고등학교를 거쳐 카이스트 항공우주학과 학사, 석사까지 수료 후 박사 과정을 밟던 중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836대 1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가 됐고, 그의 경쟁자 중에는 프리랜서로 전향 후 어마어마한 활약을 하고 있는 장성규가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오승훈 아나운서는 이후 “많은 것을 포기하고 도전을 선택했다. 말렸던 다른 분들에게 제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10년 후에는 세상을 따뜻하게 바꿀 수 있는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속 깊은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이후 오승훈 아나운서는 2017년, 2020~2021년 3년에 걸쳐 휴직을 신청하며 법학대학원 진학, 로스쿨 진학 등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변호사 자격증을 거머쥔 오승훈 아나운서의 남다른 도전 정신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오승훈 아나운서는 MBC 입사 후 930 뉴스, 5시 뉴스, 정오뉴스, 통일전망대, 라디오 ‘그건 이렇습니다, 오승훈입니다’, 예능 ‘세바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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