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3세대 GLC, 하이브리드 전용 SUV로 탈바꿈..디젤 라인업 사라지나?



더 뉴 GLC 쿠페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GLC에 디젤 라인업을 없애고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미국 씨넷 로드쇼는 30일(현지시간) 벤츠가 출시 예정인 3세대 GLC를 하이브리드 전용 SUV로 운영한다고 보도했다.

3세대 GLC는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이 들어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두 종류의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고성능 AMG 라인업도 이와 유사한 파워트레인이 들어간다.

3세대 GLC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신형 C클래스와 같다. 최고출력 255마력(hp)의 힘을 내며, 9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된다.



벤츠가 공개한 3세대 GLC 주행 테스트 장면

그동안 GLC는 국내서 디젤 라인업이 판매됐다. 하지만 벤츠의 파워트레인 정책에 따라, 향후 국내서도 GLC 디젤 모델 구매는 어려울 전망이다.

3세대 GLC는 2세대와 달리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에 변화가 생긴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기존 2세대와 거의 유사한 형태지만, 센터페시아엔 11.9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

3세대 GLC는 시속 209㎞(시속 약 130마일)까지 지원이 가능한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주행보조 장치가 새롭게 탑재된다.

한편 벤츠는 이날 북미법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위장막으로 감춰진 3세대 GLC 도로 주행 테스트 장면을 공개했다. 벤츠는 그동안 독일, 오스트리아, 핀란드, 프랑스, 멕시코, 중국, 일본 등에서 3세대 GLC 도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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