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지역 상생 위해 팔 걷어붙이다

전국 한화계열 호텔‧리조트 ‘위드’ 프로젝트 진행
지역 내 잠재력 상품 발굴 등 경제 활성화 기여
로컬라이브 론칭 통해 진정한 ESG 가치 소비 장려


“지역 상생 위해 돕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호텔과 리조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5일 시작한 ‘위드(With)’ 프로젝트가 시발점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로컬라이브(LOCAL LIVE) 플랫폼을 론칭했다.



사진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로컬라이브는 단순 상품 소개가 아닌 지역의 잠재력 있는 상품을 발굴 및 리브랜딩, 리터칭 과정을 거쳐 상품 가치를 극대화한다. 이 과정에서 지자체 기관과 협력해 중소농상공인 지원 정책 및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판로를 확대해 지역 생산자들의 경쟁력을 키워줄 예정이다.

현재 서귀포시, 경남도청, 강원광역자활센터 등과 함께 지역민을 위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확대 중이다. 이를 통해 로컬라이브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제공해 균형,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선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해 사회적 기업들의 로컬라이브 입점 캠페인도 진행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 산하 전문 기관으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 서비스를 확충하는 곳이다. 협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선정, 리브랜딩, 상품 입점 등 ‘with’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또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전국에 보유한 호텔과 리조트를 중심으로 파머스 마켓, 특산물 행사 등을 추진해 오프라인 커뮤니티 허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내 최정상급 플라자 호텔 셰프들이 직접 지역 소상공인을 컨설팅 해주는 ‘셰프의 발품’도 진행 중이다. 이미 ‘춘천 참 닭갈비’ ‘제주 샤퀴테리’ ‘홍천찐빵’ 등 9곳을 선정해 메뉴 및 원가 등 컨설팅을 제공하고 로컬라이브에 리브랜딩 한 제품을 출시했다. 리브랜딩 된 춘천 참 닭갈비는 로컬라이브에 론칭 후 매출이 44%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또한 로컬라이브는 국내 대표적 ESG 평가 전문 기관인 대신경제연구소의 자문을 받아 사회적 기여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 중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기존에 보유한 고객사 임직원들이 로컬라이브를 이용 시 ESG 지표 중 사회적 기여 부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로컬라이브를 통한 가치소비가 활발해지면 고객사 또한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는 형태다.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최초 프로젝트 기획은 소규모 생산자들이 자생력을 갖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에만 초점을 맞췄다”며 “지금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지역 상생 플랫폼으로서 많은 회사들이 로컬라이브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고도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로컬라이브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첫 구매 시 100원에 상품을 제공하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회원 가입 후 ESG 능력 평가를 풀면 할인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로컬라이브 그랜드 오픈 후 22일까지 가장 많은 금액을 사용한 회원들에게는 별도 보너스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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