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해군, 보훈회교활동 등 정책협력 강화 약속

보훈처-해군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
해군참모총장 출신인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왼쪽)이 14일 오전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국가보훈처-해군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김정수 해군참모총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국가보훈처

국가보훈처와 해군은 14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해군참모총장 출신 황기철 국가보훈처장과 김정수 해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과 국가안보 분야에서 두 기관의 정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개최되는‘서해수호의 날’등 호국행사 지원은 물론 해군함정의 해외훈련과 연계한 6·25전쟁 UN참전국 보훈행사 등 호국·보훈 업무를 위해 협력해 온 사업들을 정례화 하는 등 정책적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는 게 두 기관의 설명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군함정의 6·25참전국가 방문 시 보훈외교활동 협력 △두 기관 주관 주요 호국행사 지원 △제대군인의 안정적 사회복귀를 위한 일자리 정책 발전 등을 추진하게 된다.

황 처장은 “이번 협약은 조국수호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선양·예우는 물론, 6·25전쟁 참전국에 대한 보훈외교를 통해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라며 “특히 해군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해군은 호국 보훈 분야에 있어서 보훈처와 가장 많이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군으로서 다양한 보훈활동을 통해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해군 순항훈련전단 보훈외교, 서해 수호의 날 행사와 같은 기존 협력은 물론 더욱 다양한 교류협력이 이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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