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5월 가정의달’ 앞두고 다중이용 음식점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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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패밀리 레스토랑 등 가족 단위로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조사에 나선다.

식약처는 오는 18~22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가족단위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패밀리 레스토랑·뷔페 식당과 배달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패밀리 레스토랑·뷔페 식당·배달음식점 중 최근 2년간 점검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등 약 4200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원료 등 보관 기준 준수 여부(냉장·냉동 시설 온도) △음식 재사용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배달음식의 이물 혼입 방지를 위해 위생모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조리장 내부 방충·방서 관련 시설기준(배수구 덮개, 폐기물 용기 뚜껑 설치 등)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 조리된 음식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 출혈성 대장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식중독균 항목에 대한 검사도 병행 실시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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